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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입맛도 없고 그저 시원한 물만 찾기 마련이죠...
뭐 불로하는 요리는 더욱더 하기 싫고
그냥 뭐 배달시켜먹을까 하고 생각해도 딱히 당기는 음식도 없고 할 때
엄마가 텃밭에서 따오신 늙은 오이가 냉장고 야채칸에 있길래
갑자기 문득 새~콤 시~원한 우뭇가사리 넣은 오이냉국 먹고 싶더라고요~@~
머 목표가 생기니 이더 위에 가기 싫은 슈퍼에 다녀왔네요.
재료 준비 : 오이. 양파. 우무, 당근. 마늘. 파. 통깨. 청양고추(식성대로). 사과 2배 식초. 소금
1. 각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요.
오이는 씨를 빼고 썰어 준비/헐 채 썬 우무인 줄 알고 쌌는데 묵을 사 왔네요 ㅜㅜ
뭐 이것도 투박하게 채를 썰어준비해주세요.
나머지 재료들도 자개 개성대로 썰어주면 됩니다.
2.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물을 자박하게 넣는다.
3. 간 마늘. 적당량의 소금. 입맛에 맞는 신맛이 나도록 식초를 넣고 소금이 녹을 수 있도록 잘 저어주면 끝.
4. 깨/청양고추는 식성에 맞게 넣어주세요~
5. 대충 만든 우무 오이냉국 완성!!
6. 시원하게 냉장고로 go~ go~
코로나 시국 조용히 휴가중인 드리미81 이었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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