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저 보험상담 관련 방송을 시청하다
CI보험에 대해 알고 깜짝 놀랐다.
CI 보험이란 : 치명적질병보험 으로 건강보험과 종신보험의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는 보험으로,
피보험자에게 중대한 질병이 발생한 경우 사망보험금의 일부분(50% 또는 80%)을 미리 지급함으로써 피보험자나 가족 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 보험이다.
여기서 중대한 (?)질병이 뭘까요?
쉽게 말해,
암 같은 겨우 나왔어도 초기에는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전위가 되어야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뜻입니다.
헐~
암 진단이 나와도 전위되길 기다려서 청구해라??
말도 안 돼.
요즘은 간단한 질병으로 병원에 가도 지급되는 보험도 많은데 이런 멍멍이 같은 보험이라니,
중대한 심근경색 도 마찬가지죠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일어나면 보험금 지급 불가!
원인이 제거돼도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은 상태여야만 지급 가능하다고 하니... 역시 멍멍 같은 보험입니다.
이제는 언론에서 많이 떠들어대니 GI보험이라는 대체 상품을 출시 했다고 해요.
대체 보험 : 기존 보험의 기본 보장내용은 유지하면서 세부 보장 범위를 바꾼 새로운 보험상품을 말한다. CI보험처럼 사망과 질병을 동시 보장하지만 보장범위를 일반 질병으로 확대한 GI보험이 대표적이다.
원래 보험이란 게 기존 출시되었던 상품의 혜택이 더 많기 마련인데 지금 대체로 출시된 GI보험이 CI보험보다보장법위 혜택이 훨씬 더 많다는 건 CI보험이 단점(허점)이 많다는 걸보험사도 인정한 거라고 생각되네요.
가지고 있던 증권 확인하고 ,
모르고 들었다면 보험 클리닉 받으시거나 정리하시는 게 현명한 판단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