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기( 1세 미만 )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것으로 자주 세탁할 수 있는 위생적인 옷 감이라야 하며
디장인은 입히고 벗기기 쉽고 심플한 모양이 좋다.
도한 항상 누워서 생확을 하니 솔기가 배기지 않도록 주의하여 만들어야 하며
색상은 백색을 중심으로 핑크 블루 크림색등 엷은색이 적당하다.
◈ 유아기( 1세 ~5세 )
운동기능의 발달이 눈에 띄는 시기이다.
옷에 구애 받지않고 놀 수 있는 것이 좋으며 혼자서 입고 벗고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감수성도 빠른 시기이며 예쁜 아프리케 자수 등 종은 장식의 컬러 사용도 중요하다.
소재는 보온성이 좋은 옷감을 택하도록 하고 이시기엔 어린이의 성격 형성과 습관에 많은 영향을 끼치니
좋은 습관의 성인이 되기위한 기반이 되게 함이 좋을 것이다.
◈ 아동기( 6세 ~12세 )
운동기능 지적 기능의 발달도 눈부시며 학교생활을 하는 시기이니 너무 눈에 띄는 복장보다는
어린아이답고 평범한 것이 적당하며 소재는 통기성이 좋고 빨래하기 쉬운 것, 색깔은 요란스럽지 않은
것 등을 택할 것과 겉보기보다 바느질이 튼튼하여야 한다.
◈ 소년소녀기( 13세 ~15세 )
중학생 시절이자 청소년기로 들어가는 문턱에 있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변화가 많은 시기이다.
복장에 대한 관심도 많은 때이니 목적 장소에 따른 복장을 할 줄 알게끔 지도가 필요하며
옷 입는 매너도 잘 지도 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즉 공부할 때 입는 옷 초대받았을때 입는옷 산이나 바다에서 필요한 리조트웨어 등 창조성 있는 의견도 가질 수 있게 되니 목적에 따른 디자인 소재 등의 선택 등 행동에 잘 어울리는 청결감을 주는 옷의 매너를 익히도록 지도하여 주어야 한다.
성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는 어린이들에게 입히는 옷은 어른의 유행을 모방하거나
과잉 장식을 하거나 너무 화려한 색채를 피하고 불안전한 봉재 등은 패하도록 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환경 사회 습관 등을 잘 고려하여 깊은 애정으로 옷을 만들어 주도록 하면
인간 상호관계에 있어서도 따뜻한 마음씨를 만들게 되는 근원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