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발 모양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살~짝 했지만 도드라지게 달라 보이지 않아 그냥 지나쳤는데
초등학교 들어와 3학년이 되어서 발 뒤꿈치가 아프다고 하네요...
우선 사진을 찍어 판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뭐 알아야 말이지요.
이럴땐 검색이 친정 엄마보다 낮다~^^는 말이 있죠~ㅎ
유연성 평발 : 서있을때는 아치가 무너졌다 앉아있을 땐 아치가 생기는 발
강직성 평발 :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항상 평평한 발.
우리 아이는 유연성 평발같~아 보이네요.ㅠㅠ
판단은 전문가에게~~ 워~워
유연성 평발을 방치하게 되면 발바닥 통증이나 발뒤꿈치 종아리 발목 통증이라는 기본적인 문제 외에도
성장하면서 근골격계 쪽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보조장치로 맞춤 깔창으로 아치를 잡아주고 관절의 정렬을 바로 잡아준다
치료는 적어도 4~5세 이후에 시작해야 한다.
4세 이전에는 아치가 정상적으로 형성돼 있지 않아 확실하게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병원 선택은 소아족부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게 좋다.
대전 유성 선병원 배승환 과장님
대전 유성 본 병원
대전 바른 생각 병원 등이 있다.
자~ 어디로 가죠?? 고민입니다. 대전에도 이렇게 좋은 병원들이 많이 있다니~^^
여러분 조언 부탁드려요~^^